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식의 사람 (문단 편집) == 특징 == '''[[샤고호드]]의 인정사정없는 기관포 공격을 담배형 마취총 한개비 물고서 신나게 탭댄스를 춰가며 [[https://youtu.be/rLdKIL-nNMk?t=483|능욕하는 플레이]]'''는 그의 MGS3 공략 영상의 백미. 8분 14초부터 주목.[* 탭댄스와 문워크로 샤고호드와 볼긴 대령을 쌍으로 능욕하고 바닥에 엎드려 시가를 한대 여유롭게 피워주는 장면은 웃기다 못해 경이로울 지경.] 영상을 보면 감이 오겠지만, 자타공인 MGS 시리즈의 톱 클래스 플레이어이다. 평소 플레이 난이도는 항상 유로피안 익스트림[* 한 번이라도 적군에게 발각되는 경우 즉시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최상 난이도. MGS를 한번이라도 해본 유저는 알겠지만 클리어가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미칠듯한 난이도. 실제로 E-EX 난이도 클리어 유저는 굉장히 드물다.] 등의 '''최상위 난이도'''. 거기에 나이프만 사용하는 플레이나 턱시도 같은 개그 장비 착용 고정에 무기 사용 금지 플레이까지 경이적인 슈퍼 플레이를 선보인다. 인공지능의 허점을 찌르며 병사들을 능욕하는 건 기본이요, 병사들을 온갖 기괴한 상황에 몰아 넣는 실력은 보는 것만으로도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보초가 의심하면 총을 벽에 쏴 역으로 시선을 돌린 뒤 접근해서 무장해제를 시키곤 한다. 이외에도 [[예토전생]], [[https://youtu.be/TXdEP47YJ1Q|캡슐호텔]]로 불리는 캐비넷 이용 플레이[* 적을 기절시키고 캐비넷에 집어넣은 뒤 캐비넷 문에 C4부착 후 캐비넷 앞에다가는 클레이모어를 설치한다. 이후 C4를 터트리면 캐비넷 문이 부서저 적이 쓰러지고 그 적은 클레이모어가 인식해 폭사당하는 흉악한 콤보 플레이.], [[http://nicovideo.jp/watch/sm15474435|적의 아군은 '''적''']]으로 불리는 [[https://youtu.be/C_zwSTBBg2o?t=32|오폭 플레이]][* 적의 본부에 무전을 보내 화력지원을 요청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주파수를 적에게서 미리 캐내어 다 스택해둔 뒤 적의 숫자가 귀찮게 많은 맵에서 집중적으로 사용해 순식간에 클리어해버린다. 스네이크의 무전을 받고 같은 소련군 병사들을 쓸어버리는 본부, 그리고 '''자신들을 포격한 바로 그 본부'''에 애타게 무전을 때리며 "HQ, HQ, 공격받고 있다! 적 위치는 불명!"이라고 외치는 병사들의 카오스함이 만들어낸 태그.] 등이 유명하다. 산타 플레이를 할 때는 아무 이유도 없이 [[https://youtu.be/2KHUR5_gY50?t=94|채프 그레네이드를 던져서]] [[https://youtu.be/83SXIiEqOJ8?t=231|알루미늄 호일 조각으로]] 눈송이를 연출하거나, 역시 이유 없이 냅다 비상벨을 울려서 징글벨([[캐럴]])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렇게 재밌는 플레이들만 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더 엄청난 건 하술할 니코동의 코멘트처럼 이 모든 것이 플레이 경험이 있는 시청자들이 경탄을 금치 못하는 엄청난 계산과 [[야리코미]]의 결과이자 엄청난 실력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즉 '''초고수인데 영상도 재밌게 만든다.''' 실제 MGS3 플레이 경험이 있다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플레이인지 프레임 단위로 감탄하며 즐길 수 있다. 비단 졸병들의 AI만 인지한 것이 아니라, [[코브라 부대]] 보스들의 패턴 또한 모두 꿰고 있으며, 이 중 그의 놀잇감으로 가장 유명한 보스는 바로 디 엔드. ~~노인학대~~ 가지고 노는 방법도 아주 다양하다 못해 창의력이 넘쳐난다. [[https://nico.ms/sm25178236?from=174|TNT를 양 쪽에 설치해놓고 혼자 도망치다가 죽게 만든다든지]], [[https://youtu.be/oT3S7753Pn4?t=330|담배형 마취총으로 ~~간접흡연~~ 죽을 때까지 마취향을 맡게 한다든지]], [[https://nico.ms/sm25178236?from=160|가까이 횃불을 대서 할아범구이(…)]]를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게임 내에서 숙지하지 못한 장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숙달된 유저지만, 주로 [[라이코프 소령]]이 있는 바로 그 연구소 건물이 (아무래도 복잡한 구조와 다양한 NPC 및 시설들이 배치된 스테이지 특성상 갖고 놀기 좋아서인지) 크리스마스 영상의 무대가 되는 편이다. 10부작처럼 처음부터 쭉 클리어하는 영상에서는 해당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집에 돌아왔다'는 뜨거운 반응이 나올 정도. [[http://nicovideo.jp/watch/sm13107044|크리스마스 캡슐호텔 살인사건 편]]에서는 [[https://nico.ms/sm13107044?from=423|에로이모어(에로책+클레이모어)]]와 [[https://nico.ms/sm13107044?from=466|예토전생 후 가사약 구이]] 플레이를 볼 수 있다. [[http://nicovideo.jp/watch/sm1058761|더 퓨리戰]]에서 볼 수 있는 [[https://nico.ms/sm1058761?from=214|머신나강]] 플레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SARU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https://nico.ms/sm1058761?from=233|플레이는 덤]]~~ 게다가 실력뿐만이 아니라 플레이 중간중간에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서비스 정신이 상당하다. 지향성 마이크 사용하는 부분이나 화력지원 무전을 알아내서 사용하는 부분같이 숨겨진 부분을 보여준다든가, 게임상의 트릭, MAD를 사용한 연출, 특정 상황에서의 무전시 대사나 특정상황에서 성우 드립을 이용한 보이스 삽입으로 시청자들을 뒤집어지게 한다. [[http://nicovideo.jp/watch/sm18928006|라이코프 소령 곁에서 연구원 복장을 입은채로 탭댄스를 추다가]] 라이코프 소령에게 경례하는 병사를 보고 자기에게 무슨 볼 일이냐고 한다거나, [[http://nicovideo.jp/watch/sm16498797|적에게 발각당해 "누구냐!"라고 외치는 적에게 "나다!"라는 식으로 대답한다거나]] 등 보는 내내 뿜게 하는 절묘한 합성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물론 이런 플레이가 게임을 처음 했을 때부터 가능했던건 아니고, [[http://bbs.ruliweb.com/game/ps/81322/board/read/8504150|인터뷰에 따르면]] 니코동에서 메기솔3를 방송할 당시 누군가가 '''너무 못해서 못봐주겠네''' 라는 말을 한 이후로 각성(?)해서 한 맵을 수십번씩 플레이하면서 적의 패턴을 익히고 연습해 나가니 어느순간 발소리 페인트 만으로 적들을 놀릴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됐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메기솔 타이틀은 [[메탈기어 솔리드 3]]. 인터뷰에서는 '아마도 1만 시간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10년 가까이 쭉 플레이해 왔기 때문에 감이 안 올 지경이라는 모양. 정확한 플레이 타임은 자신도 모르겠다고. 지금도 크리스마스 영상을 만들기 위해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메탈기어 솔리드]]와 [[메탈기어 솔리드 2]]는 각각 130시간쯤 플레이했고,[* 여기서도 특유의 기행정신은 변하지 않아서 적병으로 위장하고 잠입할 때 어딜 가냐고 묻는 적병에게 '''냅다 주먹을 날려 기절시키질 않나''', 로이 캠벨이 리모컨 미사일로 발전 장치를 파괴할 때 대통령에게 유폭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강조했는데도 '''굳이 유폭시켜''' 대통령을 죽여버리거나(...) 심지어 에마를 구출하고 나서 마취총으로 기절시킨 뒤 '''마치 박음질을 연상케하는 엄한 짓까지 하는 등(...)''' 간지폭풍 라이덴을 순식간에 변태 로리콘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일조했다. 이것 외에도 툭하면 스네이크에게 오사를 퍼붓거나 하지 말라는 짓은 골라서 하며 그때마다 적절하게 추임새를 추가해 마치 상황극을 하듯 게임을 진행하는 게 일품.] [[메탈기어 솔리드 4]]는 300시간 정도,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는 PSP로 130시간, 리마스터로 120시간 플레이했다고한다. 이쯤되면 인생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 대해서는 출시 초기 별로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고 정나미 떨어진다고 까지 이야기했다. 게임플레이 자체는 제외. 게임 발매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후 루리웹에 올라온 리뷰에 의하면 다른 시리즈보다도 월등히 재밌다고 극찬했다. ~~그놈의 FOB가 원수다~~ 평가가 박한 이유는 반강제적으로 온라인을 필요로 하는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게임 관련 정보#s-12|FOB 시스템]] 때문.[* 실제로 다른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시스템이고 이거 때문에 관둔 사람이 꽤 많다. 게다가 웬만큼 참고 넘길 수 있는 일반 플레이어와는 달리 영상을 찍고 있는데 FOB 침입 알림이 떠서 NG가 날 수도 있고, 유명 플레이어다보니 ID를 알아본 사람들에게 침입도 잔뜩 당했을 것이라 좋은 기억으로 남을리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생일 이벤트 영상 등 일부 영상에 자원 가공 알림이 나오는 부분을 확인하면 척 보기에도 오프라인 모드로 플레이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체험판 혹은 데모판이라 불릴 정도로 짧은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보다도 '''[[http://bbs.ruliweb.com/game/xbox/81322/board/read/8608594|덜 플레이한 것 같다...]]''' 실제로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때에 비해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쪽은 초반엔 영상 업로드가 꽤 뜸한 편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FOB 전투가 뜸해져서인지 이런저런 영상이 제법 올라오고 있다. 코지마 퇴사 후 나온 [[메탈기어 서바이브]]는 게임 자체의 질이 어지간히 노답이었는지 베타판을 플레이하고서 본편을 구입하지 않겠다는 글을 남겼다. 그래도 PS Plus 무료게임으로 풀린 후 플레이는 해 본 모양으로, '생각보다는 재미있다'는 모양. 다만 온라인은 안 하고 엔딩 후 접었다는 듯. 이글루스와 루리웹 마이피에 게임에 대한 간략한 평가나 상품 언박싱, 일상 글도 올라온다. 이글루스보단 루리웹 마이피쪽에 글이 더 자주 올라오는 편. 여하튼, 워낙 절묘한 게임 플레이 덕분인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유튜브 측에서 [[https://youtu.be/Z_Zht1jMTx0|실버 버튼]]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